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온!/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10화 「また合宿!」- 또 합숙! === ||<-2> {{{#000000 10화. 또 합숙!}}} || || 각본 || 무라모토 카츠히코 || || 콘티 및 연출 || 사카모토 카즈야 || || 작화감독 || 타카하시 히로유키[* [[https://w.atwiki.jp/sakuga/pages/654.html|高橋博行]](1971~2019). 아래에도 나왔듯이 케이온 애니 전반에 나오는 악기 작화는 이 사람이 맡았다.] || || 방영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4]]2009년 6월 5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4]]2011년 5월 17일[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4]]2010년 4월 13일 || 1학년 1학기가 끝난 여름방학 때의 어느 날, 아즈사는 우이와 햄버거 가게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고, 합숙 얘기가 나오자 우이는 "작년에 언니한테 들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대"라고 말했다. 아즈사는 작년에 다들 열심히 연습했던 거 아니냐고 물어봤지만 정말로 괜찮을지 걱정했고, 우이에게 부활동할 때의 유이에 대해 질문받자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하라는 연습은 안 하고]] 내게 이상한 별명이나 짓고, 툭하면 끌어안고 볼을 비비며 스킨십한다고 했다. 기분좋지 않냐는 우이의 말에 아즈사는 "아니. 그런 게 아니라..."라며 말을 흐리다가 유이가 집에서 뭐며 지내는지 묻는데, 우이에 따르면 유이는 부채를 부치며 집에서 뒹굴고 있었다. 아즈사는 칠칠치 못하다며 한숨쉬었지만 우이는 그래도 그런 언니의 모습을 보면 귀엽다고 말했다. 우이의 말이 끝나자 아즈사는 "난 미오 선배같은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했고, 우이도 미오를 칭찬했다. 그럼 리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우이가 물어봤을 때, 아즈사는 "리츠 선배는 적당히 대충대충 하는 성격이라 딱히 말할 게 없어"라고 넘겼지만 하필이면 리츠가 아즈사의 뒤에 붙어 얘기를 듣고 있었고, 리츠는 아즈사에게 헤드락을 걸며 옆에 앉았다. 리츠는 미오가 하계 강습 시간이라 바빠서 혼자 돌아다니다가, 우이와 아즈사를 보고 햄버거 가게에 왔던 것이다. 아즈사는 강습을 안 받아도 괜찮으냐고 리츠를 걱정했지만 리츠는 난 괜찮다며 넘겼다. 곧바로 아즈사는 리츠에게 "무기 선배는 집에서 비싼 티세트를 가져오고 별장도 있다는데 대체 어느 정도로 잘 사는 집안일까요?"라고 말했고, 리츠는 "집에 집사도 있을 거고, 길게 휴가를 떠날 때는 외국으로 나가지 않을까?"라며 폰으로 무기에게 전화를 걸다가, 받지 않자 무기네 집에 다시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전화를 받은 사람이 무기네 집에서 일하는 집사 '사이토'[* 성씨로 보아 [[케이온! Highschool]]에 등장하는 [[사이토 스미레]]와 혈연관계인 인물로 추정된다.]고, 무기가 [[핀란드]]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는 걸 알자 리츠는 내 말이 맞았다며 놀란다. 한편 리츠 일행이 집에 돌아왔을 때 유이는 선풍기 바람을 쐬며 부채를 부치고 있었다. 얼마 후, 유이와 리츠는 사와코를 찾아가 합숙을 떠날 예정임을 알려 줬고 무기가 귀국한 후 함께 무기네 별장으로 합숙을 떠났다. 도착한 곳은 무기가 원래 빌리려던 곳보다는 작았지만 4화에서 묵었던 별장과 다른 곳이었다. 저번 합숙과 마찬가지로 연습 전에 유이와 리츠가 물놀이를 하러 가려고 하자 미오와 아즈사가 연습부터 해야 한다고 반대해 다수결 투표로 정하게 되었는데, 캐스팅 보트를 쥐게 된 무기가 찬성표를 던지며 경음부 모두 별장 앞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해변으로 향하며 아즈사는 '배를 타고 뱃놀이를 하는 건 아닐까?'라고 상상했는데, 실제로 으리으리한 배 한척이 해안가로 다가왔지만 무기는 저렇게 요란하게 안 하셔도 된다며 울면서 전화를 걸어 돌려보냈다. 아즈사는 연습 안한다고 투덜대지만 정작 제일 신나게 논 건 아즈사였고, 햇빛에 피부가 약했던 탓에 수영복을 입지 않은 피부가 까맣게 타버렸다. 역시 먹고 놀고 난 이후[* 애니에선 따개비를 무서워하고 리츠가 얼굴에 해초를 덮어쓰자 기절한 미오, 모래성을 일본 성처럼 만든 무기, 물놀이를 하는 유이와 아즈사의 모습을 보여 준다.] 연습 시간에 아즈사는 튜너 없이 감만으로 튜닝하는 유이와 놀면서도 실제 연주실력이 좋은 2학년을 보며 놀라며, 연습이 끝나고 부원 일행은 함께 저녁밥을 지어 먹는데 특히 리츠가 양배추를 좋아했다. 식사가 끝나고 저녁에 불꽃놀이를 하려 했지만 불이 잘 붙지 않자, 미오와 아즈사는 리츠의 제안으로 담력 테스트를 하러 갔고 리츠는 미오가 올 골목에 무서운 그림을 걸고 기다렸다. 그러다 미오와 아즈사는 앞쪽에서 이름을 부르며 다가서던 유령같은 정체불명의 누군가에 의해 엄청 놀라는데, 이는 다름아닌 사와코였다. 사와코는 일행을 놀래키려고 일부러 늦게 출발했는데 별장 주변의 길을 몰라서 헤메다가 마침 미오와 아즈사와 마주쳤던 것으로, 마침 무서운 걸 싫어하는데다가 갑툭튀한 사와코를 보고 놀란 미오는 백지장처럼 새하얗게 질린 모습으로 비명을 질렀고 아즈사도 놀랐다. 사와코의 이야기를 들은 아즈사는 "이미 충분히 놀래키신 것 같은데요..."라고 중얼거렸으며 옆에서는 무기가 미오를 진정시키려 하고 있었다. 와중에 미오를 놀래키려고 기다리던 리츠는 결국 미오가 오지 않아서 허탕만 쳤다. 목욕탕에서 아즈사는 피부가 탔던 탓에 뜨거운 물을 견디기 힘들어했고 유이가 억지로 담그자 수온 때문에 뜨거워했다. 한편 사와코는 미오와 아즈사를 보며 "내가 안경을 벗고 보니 너희 둘은 정말 닯았구나, 가슴 크기로 알아보면 되겠네!"라며 달려들다가[* 만화와 애니메이션에서 두 캐릭터 모두 검은머리라서 비슷하게 생겼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키와 가슴은 아즈사가 미오보다 작고, 미오의 머리카락 색이 애니메이션에서 더 짙으며 눈이나 머리 모양, 얼굴 형태도 다르다. 게다가 이 장면에서 아즈사는 햇빛에 피부가 탔기 때문에 못 알아볼 리가 없다. 애니에선 사와코가 둘의 가슴 방향으로 손을 뻗다가 곧바로 미오의 꿀밤을 맞지만, 만화에선 사와코가 뒤에서 미오의 가슴을 만지다가 역시 꿀밤을 맞는다.] 미오에게 꿀밤을 맞는다. 그날 밤, "양배추 맛있다!"라며 잠꼬대하는 리츠와 이불을 걷어차고 자는 미오의 모습이 나온 뒤[* 이 장면에서 일행이 누워 있는 자리는 무기, 리츠, 사와코, 리츠의 발치에 미오.] 화장실에 다녀온 아즈사는 혼자 연습실에서 연습하던 유이와 마주치고 함께 연습했다. 유이는 "아즈냥, 널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를 외치며 아즈사를 끌어안고 아즈사도 좋아해서 얼굴을 붉히며 미소짓는다. 합숙을 마치고 돌아온 후, 우이와 만난 아즈사는 연습은 많이 못했고 놀기만 했다고 말하면서도 선배들에 대해 많이 알게 됐고 특히 유이에 대해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칭찬했다. 곧바로 아즈사가 우이에게 보여 준 사진에서 유이는 아즈사를 끌어안으려 뛰어들고 있었다. * 애니메이션에서 유이와 아즈사가 연습하는 장면이 추가됐다. 또 원작에서 합숙 에피소드 다음에 나오는 에피소드를 애니에서는 반반씩 짤라서 합숙의 전후에 배치되었다. * 만화 2권에서는 합숙을 다녀온 뒤에, 우이와 아즈사가 만나서 합숙 감상으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리츠가 등장하여 합류. 무기네 집에 전화를 걸어본 다음에 유이네 집에 놀러간다는 내용의 에피소드였다. 애니에서는 합숙을 갔다오기 전 시간대 우이와 아즈사가 만나고 리츠가 합류하여 유이네 집에 놀러가는 에피소드를 넣고, 우이와 아즈사가 합숙 감상을 나누는 에피소드는 합숙을 다녀온 뒤에 또 만나서 말하는 순서로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